모두들 잘 지내고 있는지

난 골짜기에 들어앉아

세월을 낚으며 유유자적하고 있다.

헌데

우리 회원 중 많은 수가 근무하는 발레오만도가

분쟁중이라 어떻게 안부를 물어야할지 걱정이 많다.

잘은 모르지만 사측의 행태로 봐선

노측의 희생이 있을까 걱정이다.

단단하게 뭉쳐서

경주 시민과 산골짜기에서도 응원하는

화합과 상생의 길로 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.  

아울러서

산과 

바위와

얼음과 
인생 앞에서

항상 초심의 자세로 설 수 있기를

내 자신에게도 기도하는

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.